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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키트 | 레고다용도테이블과 함께하는 일락군의 요즘 이야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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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정 작성일14-11-19 21:42 조회2,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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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키트 레고다용도테이블과 함께하는

일락군의 요즘 이야기 :D





 

요즘 일락군의 하루가 참 많이 달라졌다!

어디를 가도 야구공과 글러브는 머스트해브아이템.

하루의 대부분을 야구놀이를 하며 보내곤 하던 일락군이

레고다용도테이블을 만난 이후, 하루의 1/3은 테이블에서 줄곧 보내고 있다ㅎㅎㅎ

뛰어다니기 바쁘던 아이가 차분하게 집중해서 노는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혼자 깜놀한다는 >_<

일락군의 새로운 일상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D



 

 

짜란 몇일전 남편이 일찍 잠든 일락군을 위한 깜짝선물!

 

테이블에서 앉아서 조물조물하더니 이렇게 멋진 레고동물원을 완성해주었다 ㅎㅎ

요즘 레고테이블이 생긴 후 훨씬 더 즐겁게 레고놀이를 즐기고 있는 일락군 !

확실히 집중도도 높아지고, 더 오랜시간을 앉아서 논다.

바닥에 엎드려서 앉아서 할 때와는 천지차이+_+


 

레고판이 4개나 올라가는지라 사이즈도 넉넉!!

 


 

바로 옆에 달린 수납함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찾아서 놀아서 더 좋다!

특히 정리할 때 빛을 발하는 레고테이블



 

바로 옆에 달린 수납함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찾아서 놀아서 더 좋다!

특히 정리할 때 빛을 발하는 레고테이블

 


 

신나게 놀다가 옆에 박스에 쓸어담으면 되니 아주 편리하다는 ㅎㅎ

덕분에 정리정돈도 언제나 일락군 담당!

본인이 이용한 것들은 스스로 치우기 :D

 

 

더불어, 책을 보는 시간도 훨씬 길어졌다!

 

나는 책을 일부러 꺼내서 보여주지 않는다. 대신 몇군데에 나눠서 책이 잘 눈에 띄도록 배치해둔다는.

스스로 흥미를 느낄 때 꺼내서 보아야 독서가 더 즐거워지기 때문이라 믿기 때문.

예전에는 책에 흥미를 느끼고 꺼내와도 보다가 던져버리고 다른 책을 또 들고 오기 바빴는데

요즘은 책 한권을 끝까지 진득하게 읽고 한구석에 예쁘게 쌓아놓고는 또 가져온다는.

앉아서 보다 자세를 꼬며 일어나서 누웠다가 또 앉다가를 반복하며 책을 보다 말다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바른자세로 책을 보기 시작하니 확실히 집중도가 높아진다ㅎㅎ

 

 

 

이렇게 집에서 방치되고 있던 놀잇감들도 요즘은 제대로 활용중 !

 

소근육발달에 좋고 사고력향상에 좋다는 롤러코스터

집에서 굴러다니던 녀석을 책상 위에 올려주니 제법 오랜 시간을 갖고 논다.

아무래도 눈높이가 맞아져서인지 훨씬 더 오래 관찰하고 잘 갖고 논다는 ㅎㅎ

덕분에 나는 옆에서 자유의 시간 호탕 유령

 

여기서 한가지 팁이라면,

이렇게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에 빠져서 집중할며 놀 때는

옆에서 가만히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괜히 이것도 해봐 저것도 해봐~라며 엄마가 나서면

아이들이 이내 흥미를 잃을 뿐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점차 퇴색된다고.

아이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_+!!

 

 

 

그리고 요즘 테이블 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요 자동차놀이!!

이 녀석도 바닥에서 해줄 때는 얼마 안하고 금방 치워버리더니

지금은 15~20분씩을 혼자 논다+_+

 

 

 

워낙에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테이블 위에 배치를 해주니 훨씬 더 노는 시간이 길어진게 사실

앉아서 자동차를 이리저리 굴려보기도 하고

또 테이블 주변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내며 놀이를 확장시킨다는.



 

혼자 뭐라고뭐라고 떠들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 아주 기특기특+_+

어쩜 이리 혼자서도 잘 노는지!!

왠지 예전에 하루종일 야구만 했던 것이 놀기 좋은 환경이 아니여서 그랬나 싶을 정도;;;

 



 

또 다른 자동차장난감도 출동 !

 

 

어찌나 열심히 잘 노는지!

엄마가 아주 뿌듯해^____^

 

 

 

다용도테이블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여러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요 똑똑한 제품 !

이렇게 만들기나 그림놀이를 할 때도 아주

굿굿굿

 

 

 

클레이놀이도 바닥에 불편하게 앉아서 할 때보다 훨씬 잘한다 :D

아무래도 조물조물 만들기에 훨씬 편한 자세여서 그런듯 ㅎㅎ



 

더불어 다용도테이블은 이렇게 가운데 레고판을 끼울 수 있게 살짝 깊이감이 들어가있는데

테두리느낌이 있어서인지 그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깔끔하게 놀더라는.

 

 

 

이건 내가 만들어준 코끼리친구와 트럭친구들

나도 옆에 앉아서 열심히 조물조물

 

 

의자가 길어 아이와 함께 앉아 놀기 좋다.

사이좋게 앉아서 함께 놀다가 셀카도 찰칵 ㅎㅎ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인 엄마가 함께 앉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아임키트 레고다용도테이블 :D

 

 

18~24개월 아이들에게 참 좋다는 모래놀이도 레고다용도테이블에서 :D
요즘은 집에서도 편하게 모래놀이가 가능해서 굿굿

 

 

 

촉촉이모래로 신나는 미술놀이 ♪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기라 놀아줄 때마다 나도 자세가 불편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아임키트 다용도테이블 덕에 다양한 놀이활동을 좀 더 재미있고 편하게 즐기는 요즘이다.

덕분에 야구공 던져주는 시간도 한껏 줄었다는 ㅎㅎㅎ

 

 

아임키트를 만나고 달라진 일락군의 일주일간의 일상 !

일주일이 흘렀는데 피톤치드향이 아직 그대로여서

앉아서 놀 때마다 기분이 참 좋다는 :D

 

이제는 스스로 앉아서 책을 읽고, 놀이기구를 꺼내어 노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요 제품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

야구도 좋지만, 더 재미있는 놀이가 많다는걸

일락군 옆에 앉아서 알려줘야지^^

 

 

 

​아임키트 레고다용도테이블과 함께하는

일락군의 요즘 이야기 :D

 

앞으로 더더더 재미나게 엄마가 함께 놀아줄게

^___________^

 

 

 

 

 

 

포스팅 끝

 

 

 

 

 

 

 

 

 

+본 포스팅은 아임키트의 서포터즈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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