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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의 영어독서 with 아임키트 슬라이딩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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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은미 작성일14-12-04 22:13 조회2,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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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잠들기 전에 읽던 책들을 낮에도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베갯머리 독서를 하니 잠자리 들 시간에 오히려 더 똘망똘망 질문이 많아지니 잠이 달아나는 거 같기도 하고,
집에 오면, 놀기 바빠서 점점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
어느 날은 한 권도 안 보더라고요.
 
 
 
 


 
  
신이가 읽고 싶은 책을 직접 뽑아 보기로 해요.
 
 
 
 
 
 


 
  
겉표지만 보더니 많이 읽은 책이라며 다시 넣어 놓더라고요ㅎㅎㅎ
 
 
 
 
 


 
 
 
이번엔 영어책을 뽑았네요.
한동안 영어책은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해서
유치원에서 공부하는 영어책을 매일 조금씩 복습해주니
영어시간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자기가 발표 1등 했다며 또 보겠다는 아들램이에요.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다른 영어책도 보려고 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뽑지도 못하게 했을 거예요ᄒ
 
 
 
 




 
 
 
영어책 보는 김에 유치원에서 하고 있는 메이센 영어책도 꺼내서 보고 있어요.
집에 오면 복습해줘야 하는데 6세가 마무리되는 얼마 전까지 들춰보지도 않았다죠ㅠㅠ
 
 
 
 
 
 


  
 
전면책장에 보이도록 놔두었던 영어책인데
잘 보이니 더욱 찾게 되는거 같아요.
 
 
 
 




  
 
집에서 복습을 안 해줬는데도 그래도 제법 읽더라고요^^
아무래도 원에서의 반복학습 덕분인 듯 요ㅎ
 
 
 
 
 
  
엉덩이 들썩들썩하며 노래까지 부르며~♬
 
 
 
 




 
  
읽은 책은 잘 꽂아 놓는 걸로 마무리^^
 
 
 
 
 
 
 
 

 
볼수록 맘에 드는 아임키트 슬라이딩 책장
슬라이딩으로 전면책장이 되어 있으니 아이가 더 봐줬으면 하는 책들을 꽂을 수 있어서 활용도도 만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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